성인용품 ‘리,얼돌’과 결혼식을 올린 남성이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지난 24일 온라인 매체 ‘데일리 스타’는 남성 유리 톨로코(Yuri Tolochko)의 이야기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보디빌더인 유리 톨로코는 지난달 25일 리,얼돌 ‘마고’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유리에게 청천벽력같은 일이 벌어졌다.
그는 “아내가 고장나서 수리센터로 보냈다.point 199 |
비록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돌아오면 감동적인 재회를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point 41 | 결혼 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안타까운 일을 겪은 유리에 네티즌들은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point 86 | 1
아내가 고장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유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생각을 떠올렸다. 대부분 그의 강력한 피지컬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