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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맞짱 토론'” 이준석, 장애인단체 대표에게 돌직구 날렸다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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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와 ‘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일대일 토론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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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라이브’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JTBC 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썰전 라이브’ 생방송 토론에는 이준석 대표와 박경석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는데, 이 대표는 “‘전장연의 지하철 타깃 출근길 시위를 경찰력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된다’ 이 생각은 지금도 똑같냐”는 질문에 “제가 했던 말은 ‘출입문 취급을 똑바로 하라’는 거였다”라고 답을 했다.point 28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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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라이브’

이어 “(시위를 진행한) 4호선 해당 구간에 2.point 100 | 5분 만에 한 대씩 도착한다.point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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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탑승을 못한 장애인이 계시면 다음 열차에 탑승하면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걸 안 하셨다.point 42 | 그래서 출입문 사이에 휠체어를 세워 놓고 출입문이 닫히지 않게 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을 40분 가까이 지연시켰다”고 전했다.point 10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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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라이브’

그는 “저는 탑승 시위 그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다. 장애인도 못 타면 다음 열차를 타면 된다. 그래서 출입문 취급을 정확히 하라는 거였는데, 그것마저도 받아들이지 못 한다면 그거야말로 다수의 불편을 야기해서 뜻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거 아니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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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박경석 대표는 “21년을 기다려왔던 문제이기 때문에 고려해달라는 차원에서 (시위를) 하게 된 것”이라며 “‘우리가 최우선이다’ 이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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