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도로에서 질주하던 포르쉐를 붙잡은 암행순찰차가 연신 화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속운전을 하던 포르쉐가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검은색 포르쉐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총알같이 나간 포르쉐는 앞서 달리던 차량들 사이로 사라져버렸다.
그 순간 오른쪽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한 대가 나타나 포르쉐의 뒤를 쫓아갔다.
이후 도로 한 쪽에 정차한 포르쉐와 제네시스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네시스에서는 경찰복을 입은 경찰이 문을 열고 내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걸 따라잡다니 대단하다”, “몇년 전 폭주하던 벤츠를 놓친 소나타랑 다르네”, “경찰관 운전 실력이 대단하다”, “제발 고속도로에서 과속 운전하지 말자.point 176 |
암행순찰차가 다 붙잡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31 | 1
한편 경찰은 지난해 암행순찰차로 제네시스G70 3.3 가솔린 터보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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