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새벽에 ‘이런 의자’에서 하는 대화가 꿀잼이라는 이유(+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웃음을 안겼다.
작성자 A씨는 “새벽에 이런 의자에서 하는 대화가 개꿀잼임.twt”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ㅋㅋㅋ인정”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새벽은 해가 뜨기 이전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을 가리키는 말이다.
동쪽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새’와 밝다의 옛날 형태인 ‘ᄇᆞᆰ다’의 어간 ‘ᄇᆞᆰ’이 합성되어 이후 새벽이 되었다는 가설이 있다.
뜻 그대로 풀이하면 ‘동쪽이 밝아온다’는 뜻이며 그러나, 문헌상 같은 뜻의 ‘새배’가 등장하고 구분이 잘 되던 ㄺ 받침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확실치는 않다.
시간을 말할 때에는 조금 의미를 확대해서 0시 이후 일출 전까지는 ‘새벽 X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럴 땐 주로 0시부터 5시까지를 새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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