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아이돌 과거
최근 자신의 SNS에 풋풋한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아이돌 멤버가 있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 받은 아이돌은 바로 배우와 AOA에서 활동하고 있는 설현이다.
설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앳된 비주얼을 선보인 그는 지금과 다름없는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말똥말똥한 눈망울, 오뚝한 콧대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스티커 사진 가게에서 왕관을 쓰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찍는 두 자매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설현은 “그때는 영화관 이름도 엠 뭐뭐였고, 스티커 사진 가게 이름도 얼짱이었음”과 같은 글귀를 남기며 과거를 회상했다.
설현은 2012년 AOA로 데뷔 후 ‘단발머리’,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그는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입간판 여신’이라고 불릴 만큼 센세이션한 외모를 지녔다.
한편, 그는 드라마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을 통해 연기돌로 거듭났고,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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