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술집에서 진행했던 이벤트가 재조명받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맥주 3000cc 원샷 하면 10만 원’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천의 한 술집에서 진행되는 ‘맥주 마시기 도전 서약서’가 있었다.
내용을 보면 맥주 3000cc를 원샷해야 하며 입술과 술이 떨어지면 탈락이었다.
원샷이 끝난 후 분비물(오바이트)을 분출하면 역시나 실패였다.
참여 방법은 미리 예약을 한 후 도전 금액으로 25,000원을 선불로 지불하면 됐다.
원샷에 성공했을 경우 상금 10만 원을 받을 수 있었다.
한 누리꾼은 “인천에서 예전에 진행한 이벤트다. 맥주 잘 마시는 분들은 도전 가능하냐”고 물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1000cc는 가능한데 그 이상은 어려울 것같다”, “물 2리터도 원샷하다 죽을 뻔했다”, “2.
5만원이나 내야하는데 상금이 너무 적다”, “쌉가능이긴 한데 굳이…” 등의 갑론을박을 벌이는 중이다.
맥주 3000cc 원샷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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