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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100일’ 된 아기가 구매한 압구정 12억짜리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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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주택자금조달계획서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고 이를 분석해 미성년자들의 고가 아파트 구매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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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가장 어린 구매자는 생후 4개월 된 아기였다. 현재 만 2세인 2018년생 이 영아는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 7차 아파트를 구매했다.

 

기사와 상관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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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7000만원은 자신의 이름의 금융기관 예금으로, 나머지 2억7500은 보증금으로 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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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은 “강남의 부자들이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는 아이들에게 부동산을 물려줌으로써 부를 대물림해준다”라고 말하였다.

 

부동산을 구입할 때는 상속. 증여 등으로 현금과 기타자산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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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2018년에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의 잠실엘스 아파트를 구입한 16세 2004년 청소년은 17억 2000만원 중 8억 8000만원은 예금으로, 나머지 8억 4000만원은 보증금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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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의원은 “청소년이 만 19세가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어떻게 10억에 달하는 현금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지, 태어난지 4개월도 채 되지 않은 아이에게 부를 대물림하는 모습에서 한국 사회의 병폐를 볼 수있다.

이 과정에서 탈세가 이루어지거나 불법이 이루어지지는 않은건지 철저한 조사와 추징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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