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98년도 이동국 병역비리 청탁 사건(+실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이목이 모아지면서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98년도 이동국 병역비리 청탁 사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글고보면 이동국도 슈돌로 이미지 세탁 잘한 케이스 중에 하나임 ㅋㅋ”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동국은 1979년 4월 29일(43세)이며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다.
포항 시절과 외국 진출 시절에 잠깐 투톱으로 뛰긴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커리어를 원톱으로 뛰었다.
가장 특징적으로 발리 깎던 노인이라는 별명에 맞게 발리슛으로 대표되는 뛰어난 슈팅 능력과 타고난 동물적 감각을 가지고 있다.
노장이 된 시점에서도 발목 힘과 슈팅력은 다른 어린 선수 이상의 것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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