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사실 주심에게 항의할 생각 없었던 벤투감독(+실제 영상)
현재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마지막에 주심에게 항의할 생각이 없어 보였던 벤투감독.gif”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고개 숙이고 걷고 있다가 선수들 심판 근처에 모여있는 것 보고” 라 상황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벤투는 1969년 6월 20일 (53세)이며 포르투갈 국적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이자 現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 선수로 대한민국을 방문했으며, 한국 대표팀과 32강 본선 조별리그 경기를 가졌던 바가 있다.
은퇴 후 스포르팅 CP,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며, 특히 유로 2012에서는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려놓기도 했다.
2018년 8월 23일,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2003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에 취임한 움베르투 코엘류에 이어서 두 번째로 포르투갈 출신 한국 대표팀 감독이 되었다.
역대 한국 대표팀 감독 중 최장기로 재임 중에 있는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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