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이 한국 기업 오너 8인에게 내뱉은 질문 수준ㄷㄷ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제6대 총리, 국방장관,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구단주.
한국 언론에서는 이 인물을 빈 살만 왕세자라고 지칭하는데, 빈 살만은 이름이 아니라 살만의 아들이라는 뜻이고, 이름은 무함마드이다.
사실 왕세자 즉위 이전 국방장관 시절에는 ‘무함마드’라고 제대로 표기한 기사가 검색되지만, 무함마드 빈 살만이 왕세자로 책봉된 이후로는 ‘빈 살만’으로 호칭이 바뀌었다. 아마도 전임 왕세자 이름이 무함마드 빈 나예프였기 때문에, 둘을 구분하려고 이렇게 한 듯하다.
와 ㅁㅊ 나한테도 제발 한 번만 물어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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