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폐업 처분한다고 운영하고 있는 가게 역대급 특징(+반전, 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얻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글쓴이 A씨는 “완전폐업 점포정리 특.”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 사진을 보라” 라 사진을 첨부해 글을 작성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폐업은 일반적으로 가게의 장사를 마감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다만 폐점(閉店)이 영업시간이 끝나 가게의 장사를 마감한다는 의미인 데 비해, 폐업은 장사를 영구적으로 마감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속된 말로는 그냥 “가게가 망했다.”라고도 하며, 옵션으로 “사무실 임대”, “가게 임대”등을 같이 내걸기도 한다.
폐업을 하는 이유는 장사가 잘 안 되어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게 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경우에 따라 손실을 보면서도 폐업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이익을 내면서도 다른 이유(영업주의 사망, 다른 사업으로의 이전, 건물주의 추방 등)로 장사를 접게 되어 폐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장사가 잘 되어도 리모델링이나 다른 곳으로의 확장 이전을 위해 문을 닫는 경우(속칭 서류상 폐업)도 있기 때문에, 폐업하는 가게를 전부 망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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