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도 안되는 최저가 후쿠오카 여행 찐후기(+댓글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얻으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10만원도 안되는 최저가 후쿠오카 여행 후기.txt”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후쿠오카를 가면서 썼던 경비를 나열하며 글을 작성했다.
A씨의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은 “아니 레알 갔다오기만했네;”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후쿠오카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도쿄, 오사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찾는 일본 유수의 관광지이기도 하다.
어감이 비슷해서 워낙 한국에서 후쿠시마와 헷갈리는 지역이다.
때문에 원전이 터진 지역도 후쿠오카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많으며 후쿠오카로 여행도 가지 않는 사람도 생겼다.
하지만 후쿠오카는 일본 서남부(규슈)에, 후쿠시마는 동북부(도호쿠)에 있기 때문에 착각하면 곤란하다.
좀 멀다 수준이 아니라 후쿠오카에서 후쿠시마 원전은 블라디보스토크만큼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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