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 예술
방탄소년단 팬을 제자로 둔 미술 선생님이 ‘분필’ 하나로 그려낸 작품이 알려져 화제이다.
놀랍게도 미술 선생님은 하얀색 분필 하나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전원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한 매체에서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술 선생님이 칠판에 그려낸 사연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가수 방탄소년단 멤버들 전원이 방금 막 카메라로 찍은 듯 그려져 있다.
그림을 그린 장본인은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 히로타카 하마사키(Hirotaka Hamasaki)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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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타카 선생님은 학생들이 요청하는 그 어떤 것이듯 분필만을 사용해 그름을 그려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실제로 히로타카 선생님은 방탄소년단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해외 가수들, 현지 가수들 등 여러 그림을 칠판에 녹여냈다.
무엇보다 히로타카 선생님의 작품은 칠판 위에 흰색 분필 하나만 사용했는데도 완벽한 음영 표현으로 마치 사진을 찍은 듯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금손’ 미술 선생님의 작품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그의 그림 실력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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