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궁금한 이야기y에 방영된 무조건 쌍욕나오는 실제 사건(+증거사진, 진행 중)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충격을 안기면서 엄청난 화제를 보였다.
글쓴이 A씨는 “티비 보다가 너무 화나서 가족들 다 쌍욕함(심호흡 하고 들어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A씨는 앞서 열 받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나 시사프로 자주 보고 여러 사건 많이 접해서 크게 덤덤히 보는데”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궁금한 이야기 Y는 2009년 10월 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당신이 궁금한 그 이야기 – 큐브’에서 2010년 7월 2일에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를 거쳐 2011년 6월 24일에 ‘궁금한 이야기 Y’로 이름을 바꾸어 SBS에서 매주 금요일 밤 9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되고 있다.
한 회당 4 ~ 5개 가량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시종일관 진지하고 무거운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과 달리 스토리 텔러 MC라는 것을 이용, 작중 주인공의 성별을 고려하여 에피소드를 번갈아 가며 나레이터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편집도 한결 가벼워 에피소드 도입부에 항상 카메라의 시선에 따른 자막처리를 하며, 결론도 프로그램 자체에서 내린 내용으로 마무리짓는다.
말하자면 그것이 알고싶다의 소프트 버전이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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