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를 들이박아 논란이 되며 이로 인해 주변이 정전되어 상인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김새론은 변압기 수리비, 2000만원을 내기 위해 한전과 합의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한 후 소식을 알 수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SNS에 그림을 게재하며 “전자담배”도 같이 노출됐고, 이 사진은 곧바로 삭제되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빠르게 퍼졌다.
이와 동시에 김새론이 미성년자때, 술과 담배를 즐긴 것으로 유추되는 사진이 다시 한번 재조명됐다.
이 무렵, 김새론이 생활고로 카페에서 알바 중이라는 기사가 공개됐다.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인근 상점 57곳의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았고 사고피해보상금을 지불해야 했다.
게다가 방송예정이었던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하게 되어서 위약금과 보상금이 무려 수십억원을 물었어야 하며, 계약된 광고 위약금도 수십억을 냈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김새론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산을 일부 공개했으며, “동정여론을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로 김새론은 사고를 냈던 차량이 1억 원 상당의 레인지로버였다.
이 외에도 5천만원 가량의 볼보, 2억 원 가량의 벤틀리를 소유하고 있다.
김새론의 회당 출연비는 400~600만원이고, 광고 수익과 예능 출연한 방송을 살펴보면 생활고는 전혀 무관해보였다.
김새론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17억원 상당의 서울숲 더샾으로, 국민평형(30평)은 20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 글을 읽은 수많은 네티즌들은 “생활고는 무슨, 일이 없으니까 심심해서 한 거겠지”, “생활고는 월세 걱정하고, 월급 나올 때까지 걸어다니고, 밥은 라면으로 떼우는게 생활고임”라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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