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한국인들이 모르고 즐겨먹고 좋아한다는 독초들 수준(+정체, 이유)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충격을 안기면서 시선을 끌었다.
글쓴이 A씨는 “한국인들이 모르고 즐겨먹는다는 독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5가지의 독초성분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소개했다.
A씨는 “웇순 우루시울 휘발성 페놀 화합물”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독초(毒草)는 독을 지닌 풀이며 다른 말로는 ‘독성 식물’, ‘유독 식물’, ‘독풀’이라고도 한다.
독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장애를 만들거나 심하면 사망까지 가게 하는 식물이 있다.
마약성 식물도 독초의 일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예종을 포함하여, 이러한 식물족속들이 독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실 야생의 식물은 대부분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약하게나마 독성을 가지고 있긴 하고, 심지어 채소도 생식을 하면 중독되는 채소가 있긴 하지만, 보통 독초라 함은 이 중에서도 인간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유해 성분을 가진 식물을 의미한다.
인간이 섭취시 별 문제는 없지만 다른 동물이 섭취시 문제가 되는 식물도 있지만 보통 이런 식물은 독초라 부르지 않는다.
보통 후세를 잇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설익은 열매, 특히 씨앗에 독이 분포해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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