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지바겐보다 찐으로 이쁘다는 현대 자동차 싼타페 풀체인지 수준(+사진)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보이면서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스크랩] [흥미돋]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 공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의 차 모습을 캡처해 글을 작성했다.
A씨의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은 “존니스트 못싱김”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지바겐은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 판매 중인 바디 온 프레임 타입의 4WD 중형 SUV다.
G클래스라는 공식 명칭은 1994년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G는 Gelände를 의미이며 벤츠에서 직접 생산하지 않고,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에서 위탁 생산한다.
본래 군용차로 내놓은 것을 1979년에 민수용(W460)으로 내놓은 것이며, 현재 나오는 것은 2018년에 나온 3세대(W464)다.
지프 랭글러같은 군용차 출신답게 압도적인 외형 덕에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SUV다.
유선형 디자인이 많은 현대의 자동차 시장에선 흔하지 않은 각진 익스테리어 특유의 포스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지만, 대체적으로 전통을 멋스럽게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9년에 처음 출시된 후 현재까지 디자인 자체가 거의 변함이 없을 정도로 진정한 “명차”의 반열에 오른 SU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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