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마동석도 애기 수준이라는 20대 강호동의 체격 수준(+사진)
각종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놀라움을 얻으면서 많은 시선이 집중됐다.
작성자 A씨는 “마동석 줄리엔강도 애기 수준이라는 20대 초반 강호동의 체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강호동의 20대 시절의 모습을 사진을 게재해 글을 공개했다.
A씨의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은 “저 퉁퉁한 배에 보이는 복근이 너무 신기해”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강호동은 1970년 7월 14일(52세)이며 대한민국의 前 씨름 선수, 現 방송인이며 예능인 최초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수상자이며, 최초로 지상파 3사 연예대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예능인으로서의 강호동은 씨름 선수라는 전직도 전직이거니와 기본적으로 마초적인 남성미가 묻어나는 성향때문에 소위 말하는 ‘쎈캐’쪽의 캐릭터를 지니고있다.
또한 한때 최정상에 올랐던 스포츠 선수라는 경력 덕에 운동감각은 물론 카리스마와 멘탈 또한 대단한 ‘승부사’ 기질의 캐릭터를 밀어붙이기도 한다.
특유의 강한 이미지 덕택에 주로 말로 테클을 걸거나 심해봐야 콩트식으로 따귀때리는 흉내만 겨우 내는 다른 진행자들과는 달리 눈에 파묻어 버리거나 주먹으로 등짝을 치거나 밀치는 행위들도 자연스럽게 독한 웃음을 주어서 분량으로 뽑아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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