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이 출근길에 지하철에서만 시위를 꼭 하는 역대급 이유(+사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분노를 보이면서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전장연이 출근길에 지하철 시위만 하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A씨는 앞서 덤덤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다른 활동을 아무리 해봤자 보도도 안되고 정치권에서도 답이 없어서”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은 2007년에 설립된 진보, 좌파 성향 장애인 인권 단체로 약칭인 전장연이라고 주로 불린다.
2022년 현재에는 소수자 정치이념을 바탕으로 집회와 연대, 정치적 시국 선언, 차별철폐투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지만 그 방법론이 과격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실 장애인 권익단체하면 여기 말고도 비교적 온건한 성향의 장애인 권익단체들도 존재하긴 하나, 2021년 12월 이후로 이들의 투쟁 방식이 사람들의 관심[3] 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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