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은 절대 모르는 여탕에만 있다는 신기한 물건의 정체(+실제 사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궁금함을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여탕에만 있다는 특이한 물건 ㄷㄷ..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기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남자들은 그냥 드라이기로 말리는데”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남탕과 여탕의 위치는 보통 하수도의 배치와 관련되어 있는데 보통 여자들이 기름기가 많은 화장품을 많이 쓰고 머리카락이 대부분 더 길기 때문에 보통 하수도의 하류쪽을 여탕으로 배정한다.
이것과 연계되어 다층 구조일 경우에는 아래층이 여탕, 위층이 남탕인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1층이 여탕이다.
수건이라든지 치약, 샤워타올 등이 자유롭게 비치된 남탕과는 달리 여탕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수건의 경우 남자들은 자유롭게 탕 안에서 무제한으로 쓸 수 있지만 여자들은 입장할 때 카운터에서 2장씩 받아서 써야 한다.
그 이유는 나이든 아주머니들이나 할머니들 때문인데 목욕탕 수건을 “내가 내 돈내고 들어가는데 집에 가져가면 안돼?”, “나는 절약정신이 투철한 알뜰한 사람.” 같은 마인드로 가져가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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