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면 기겁하는 80-90년대생의 라떼 초등학교 앞 모습들(+사진, 댓글 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이 모아졌다.
작성자 A씨는 “80년생~90년대생의 라떼 초등학교 앞 문방구 모습들.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그리워 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1. 병아리 아저씨 / 달고나 아저씨 / 방방 아저씨”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문구점(文具店)은 문방구를 파는 가게를 말한다.
문방구점이나 팬시점이라고도 하며 이외에도 문구사라는 명칭도 썼다.
문구점 자체를 문방구(文房具)라고 부르기도 하나, 이는 문방구를 판다는 뜻에서 ‘○○문방구’ 식으로 붙여놓은 문구점의 간판을 보고 가게 자체를 ‘문방구’라고 인식한 데서 비롯된 잘못된 말이다.
문구점을 그냥 문방구로 말하는 것은 스포츠용품점을 스포츠용품, 편의점을 편의용품이라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연필, 공책, 그 외 학용품을 파는 가게며, 특성상 주로 학교 근처에 많이 분포한다.
부가 서비스로 복사, 코팅, 팩스 등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우체국과 계약을 맺은 경우 우표를 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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