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홍대가면 명물이라는 멘헤라공원 수준(+이유, 사진)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후기사진과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시선이 모아지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홍대 명문ㄹ이라는 멘헤라공원.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맨헤라, 지뢰계들이 주로 모여있다고 함..”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오타쿠는 사전적 정의로는 ‘특정 대상에 강하게 몰두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지만 대개 일본 애니메이션 또는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만화, 게임(겜덕), 소설 등을 좋아하여 소비하는 사람으로 통용된다.
일반에서 오타쿠라는 용어는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 오타쿠라는 좁은 의미로 사용된다.’오타쿠 문화’는 팬덤 문화와 일본 만화-애니메이션계 문화의 교집합이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다른 단어 없이 오타쿠라고만 칭하면 대개 만화/애니메이션 오타쿠를 떠올린다.
그 중에서도 좁은 의미, 즉 미소녀/모에 문화는 그림에 대한 과도한 성적 집착에 대한 혐오감과 향유층의 사회성 부족 및 각종 기행 때문에 멸시의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멸시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소녀 문화가 퍼진 국가라면 공통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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