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이렇게까지 배꼽 잡고 계속 웃게 만들어버린 일반인 수준(+사진)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웃음을 안기면서 엄청난 화제를 보였다.
글쓴이 A씨는 “[물어보살] 처음 보는 서장훈이 처음부터 끝까지 배꼽 잡던 날.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의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은 “방송체질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KBS1에서 방영 중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장르는 서로 다르며, 포맷은 전반적으로 과거 여운혁 PD가 연출했던 천기누설 무릎팍도사와 유사하다.
다만, 고민 신청자가 유명인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인들 대상이기 때문에 토크쇼보다는 진정한 고민 해결이 주라는 점에선 무릎팍도사보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가깝다.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는 만큼, 사연 신청자들의 고민의 수위가 제법 높은 편이다.
이혼이나 가정 폭력, 사업 문제 등 굉장히 민감한 고민거리를 다룬다.
경우에 따라서는 시한부 판정, 가족의 죽음, 이민 문제 등에 대해 상담하기도 한다.
다만 방송으로서 분위기 조절을 해야 하기에 엉뚱한 경우나 행복한 고민, 진로 고민 등을 들어주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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