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사람들이 엄청 먹는데 10년째 매출이 그대로인 기업(+정체,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매출이 10년째 그대로라는 기업”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덤덤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맥심커피와 카누의 동서식품”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동서식품은 대한민국의 식품 제조업체로, (주)동서의 자회사이다.
설립 때부터 미국 제너럴 푸즈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맥심, 맥스웰 하우스 등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그 외에도 스타벅스 더블샷,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맥심 카누, 프리마, 제티 등이 있다. 대표이사는 동서와 몬델리즈 양측이 한 명씩 선임한다.
2017년 기준 초봉은 영끌 5,000만원 정도 된다.
2016년 평균 연봉은 6,600만원 정도에 평균 근속 연수 13.2년. 이젠 워낙 유명해져서 취준생들 중 동서식품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삼성, 현기차 버리고 고삼동풍(‘고려아연’, ‘삼천리’, ‘동서식품’, ‘풍산’) 간다는 정도의 사기업 끝판왕이며 식품업계의 공기업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며 서울대부터 국민대까지 출신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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