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숙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정식으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특히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프러포즈 현장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 만났다. 좋게 지켜봐 달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남자친구에게 받은 프러포즈 현장과 커플링 사진이 담겨 있었다.
그는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도 올렸으나 현재는 삭제했다.
정숙은 “남자친구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다. 제가 힘들 때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고 힘이 돼 줬다. 그래서 더 가까워졌다”라며 “얼마 전에 집에서 프러포즈 받았다. 그래서 정식으로 사귀고 있다. 이쁘게 사랑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같이 찍은 사진은 내리겠다. 또 안 좋은 말이 나와서 남자친구가 곤란해질까 봐 걱정된다. 시간이 더 지나면 올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숙은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지금 썸을 타는 남자가 있다”라며 커플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50억대 자산가라고 자신을 소개해 크게 주목 받았으며, 그는 현재 아파트 4채, 건물 1채 등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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