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 도착하면 가장 의료진이 확인 하는 것(+사진, 이유)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얻으면서 많은 시선을 모았다.
작성자 A씨는 “응급실에 도착하면 의료진이 확인 하는 것.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응급실에 환자가 의식이 없는 응급 상황일 때를 캡처해 글을 작성했다.
A씨의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은 “폰쓴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걸 몰랐지 왜”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응급실은 병원 등에서 환자의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지정해 놓은 방이다.
극한의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병원시설로 본인 발로 걸어들어오는 단순 타박상 환자나 찰과상으로 경미한 출혈을 일으키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구급차를 타고 실려오는 의식이 없거나 비명을 내지르는 사람이 온다.
또 찢겨져나간 환부에서 낭자하는 선혈에 피칠갑을 하거나 사지가 절단나서 피벌창을 만들고 있는 상이자, 사고로 중상을 입어 형체도 분간이 안 될 중태인 환자, 심장이 멈춘 사람 등 당장 생명이 위독한 상태의 환자까지, 진짜 별의 별 갖가지 이유로 온갖 환자들이 다 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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