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12시간씩 일하며 아들 키운 결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이혼 후 12시간씩 일하며 아들 키운 결과”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혼 후 12시간씩 일하며 아들을 키운 결과에 대한 글은 다음 글과 같다.
다음은 해당 글의 전문
이혼 후 12시간씩 일하며 아들 키운 결과 이혼 후 12시간씩 일하며 아들 키운 결과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가끔
선생이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빠따질 해도
귓방맹이 풀스윙으로 쳐맞아도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하며 제자리로 돌아갔던
그 시절이 옳았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가끔…”
“아이가 저렇게 되는게… 안좋은 환경일수록 아이들도 삐뚤어지기 쉬움
나도 어려서 어머니 돌아가시고 새어머니 한테 웬지 차별 받았다 느끼면서 사춘기때 삐뚤어져 본적이 있는데…
새어머니 입장에서는 친자식 아녀도 키워놓고 미움 받는거였음.
나도 커서 심리치료 받으면서 내가 생각한게 다른 사람입장에서 보면 틀린게 많구나… 많이 깨달았음.”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