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나는 솔로’ 10기에서 최종 커플이 두 커플 탄생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10기 돌싱 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수(이하 가명)는 갈등을 빚었던 정숙을 최종 선택했으며, 상철은 여자 출연자들에게 일일이 “감사합니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인사했다.
상철은 최종 선택 전 정숙의 속마음을 들었지만 결국 최종 선택을 포기했으며, 정숙도 영수에게 상처를 줄까 우려해 선택하지 않았다.
순자, 영숙도 많은 것을 얻고 간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하며 혼자 돌아갔다.
영식이 자신을 선택하기 전부터 눈물을 흘리던 옥순은 예상과는 달리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철과 현숙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으며, 영자는 계속해서 마음을 표현해 왔던 광수의 선택을 받아줬다.
이에 솔로나라 10기에서 총 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7일 영철은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겨워한 날 지켜주진 못했지만… 행복한 날들 내가 만들어줄 것을 약속할게 #나는솔로10기 #졸업 #모두들감사합니다”라며 현숙과의 럽스타그램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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