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 말하는 결혼을 전제로 여자를 사귈때 무조건 중요한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얻으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유부남이 말하는 결혼을 전제로 여자를 사귈때 중요한 것”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주의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안녕 여러분. 나는 30 중반 아재인데”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유부남(有婦男)은 결혼한 남자를 이르는 말이며 여성형은 유부녀이고 결혼하면서 남성이 얻는 칭호이다.
막대한 책임도 동반되며 비록 가부장제가 폐지되었지만 그런건 상관없이 이제 홀몸이 아니라서 자식을 살뜰히 챙겨야 한다.
물론 책임 회피를 할 수는 있지만 그것으로 인한 사회적 지탄과 파국은 본인이 새롭게 짊어져야 하는 짐이다.
여성향에서 모에 요소로 쓰일 때도 있으며 주로 가정적인 매력을 보이거나 어른의 매력을 풍기는 나이스 미들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식(주로 어린아이)이 딸려있는 경우도 있고, 바리에이션으로 이혼했거나 사별해서 과거 유부남이었던 경우, 혹은 약혼자가 있어서 유부남이 될 예정인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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