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손톱 길이가 도마 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당시 모습을 촬영한 사진도 확산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당시 회의는 TV로 생중계되었으며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지금 전 세계적인 고금리에 따라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가고 있다. 정부는 제일 먼저 물가 관리를 통해서 실질임금의 하락을 방지하고 서민 생활의 안정을 꾀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경제정책으로 삼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고금리에 따라서 가계와 기업, 그리고 일부 금융 관련 회사들의 부실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금융지원책과 시장 안정화 대책도 내놨다. 미래 먹거리 투자를 위한 여러 가지 계획의 수립과 그 실천에도 매진해 왔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으며 윤 대통령은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장관들께서 그동안 생각하고 준비한 이런 추진전략들을 좀 잘 좀 말씀을 해달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당시 생중계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윤 대통령의 손톱 상태를 언급했으며 인벤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손톱’이라는 제목으로 이날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을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고 전해졌다.
커뮤니티 인벤 등에서 네티즌들은 윤 대통령 손톱이 눈에 띄게 길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국정 운영에 매진하는 등 바쁜 일정 때문에 미처 손톱 정리를 못 한 것 같다며 안타깝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한다.
다음은 당시 윤 대통령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