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해진 수순으로 가게 돼버린 SPC 불매 현황(+인증 사진)
실시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인증 사진과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얻으면서 큰 화제를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결국 정해진 수순으로 가는 SPC 불매운동”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결국 그것들이 쐐기를 박았습니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보이콧(Boycott)은 정치·경제·사회·노동 분야 등에서 부당한 행위에 맞서 집단이 조직적으로 벌이는 각종 거부운동을 뜻한다.
보이콧의 어원은 아래에 등장하는 ‘찰스 보이콧’이란 사람의 성에서 유래한 것이다.
토지 임차인을 보호하는 사회 운동이 확장된 것이 계기였지만, 이렇게 정형화된 단어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보이콧은 불매, 배척, 제재, 절교를 뜻하는 일상어가 됐다”고 문화일보의 김성호 논설위원이 정의했다.
한국에서는 사례마다 분명 다르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업무방해죄 등으로 각종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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