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러들 망해도 적당히 망한 수준이 아닌 듯
‘영혼까지 끌어모으다’를 줄여부르는 신조어.
영끌족은 영혼까지 끌어모은 이들을 부르는 단어다.
부족한 것을 마치 복어마냥 한껏 부풀려보이기 위하여 없는 돈이나 물건 등을 끌어모은 모습을 희화화하는 표현인데 주로 사용되는 대상은 자산이나 연봉 같이 금전적인 것이나 남성의 경우 근육 펌핑, 여성의 경우 가슴의 볼륨을 키우려고 밑가슴살을 브래지어 안에 욱여넣거나 뽕브라를 넣는 등 신체 일부를 최대한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경우다.
이런 신조어가 이제 부동산 투자로 확장 적용이 됐는데 최근 5년간 부동산에 엄청난 영끌족이 등장했고 이제 폭망할 차례라며 글이 올라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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