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적인 네이버 라인에서 통과시킨 이모티콘 수준(+충격, 사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충격을 안기면서 엄청난 화제를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네이버 라인에서 통과시킨 이모티콘….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충격적인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라인 안쓰는 이유”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2011년 2월 네이버(NHN)는 한국에서 ‘네이버톡’이라는 모바일 메신저를 출시한 바 있었다.
그러나 1년 전 출시되었던 카카오톡이 한국 시장을 독점에 가깝게 선점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그런 와중 네이버(NHN)의 회장 이해진은 2011년 3월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당시 일본 오사카에 있었는데, 지진의 여파가 이해진이 있던 곳까지 왔고, 눈앞의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목격했으며 죽음의 위기까지 느꼈다고 한다.
지진 이후 통신 마비까지 왔고, 일본에 상주하는 임직원들의 안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으며, 귀국하지 않고 일본에 남아있는 한국 직원들이 회사 측과 편리하게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떠오른게 모바일 메신저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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