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지하철 타고 심부름 보낸 장성규 아들 수준(+이유, 상황)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궁금증을 얻으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작성자 A씨는 “혼자 지하철 처음 타보는 초등학생의 첫 심부름.ytb”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대견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장성규 부인은 “심부름을 한번 시켜보고 싶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장성규의 아들램 하준이가
아빠 도시락 전달해주는 심부름을 하게 됨
다 보고나면 되게 뭉클함ㅠㅠㅠㅠㅠ
♡ 장 ♡ 성 ♡ 규 ♡
키 187cm에 다리는 길고 가느다란 편이지만
남자임에도 골반뼈가 상당히 넓은편,,
그래서 뭔가 더 무게감 있어보이는 편이랄까…?
(사실 최초의 100kg 아나운서,,^^)
이러한 신체적 장점과 더불어
섹시함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인기 고공행진중!!
너덬들 이 글에 동의하지 못한다면?
미안하다임ㅁㅏ!!!
장성규는 1983년 4월 21일(39세)이며 M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아나운서 공채 코너 신입사원에 출연했다.
당시 최후의 5인까지 올라갈 정도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활약하였다.
아쉽게도 최종 합격자 3인에는 들지 못했으나, 한 MBC 관계자가 JTBC로 이직하며 당시 눈여겨보았던 강지영과 장성규를 특채로 영입했다.
2011년 JTBC 개국과 함께 장성규는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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