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 처음 알게 된 중고거래할 때 나눔 받을 때 매너 수준(+실제 상황, 댓글 반응)

실시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후기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얻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글쓴이 A씨는 “원덬 오늘 처음 알게 된 중고 물건 나눔 받을 때 매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맘카페하면서 알게된건데”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나눔은 인터넷 중고거래 등에서 물건을 무료로 나눠주는 것을 뜻하며 주로 값이 저렴해 파는 데 비용을 들이는 게 아까운 물건이나, 판매자의 의지에 따라 발생하는 거래이다.

물건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의 형태로도 자주 이루어진다.

캘리그래피를 그려준다든지, 직접 제작한 각종 악세서리, 굿즈 등을 추첨으로 무료로 배포한다는 등의 식으로 이루어진다.

단, 댓글을 단 사람 중에서 추첨한다든지, 적당히 사연을 읽고 고른다든지 고르는 방식은 나눔 하는 사람 마음이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