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너무 과도한 관심을 받았다는 이유로 삶이 망가져버린 배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어릴 때 너무 과도한 관심을 받았다는 이유로 삶이 망가져버린 배우”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본의 배우인 야기라 유야.
어릴 때 친구가 아역배우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해보고 싶어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생애 처음으로 본 오디션이 영화 <아무도 모른다>였는데 2004년 영화 <아무도 모른다>로 데뷔하여 역대 최연소(14세)로 57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당시 남우주연상 경쟁 상대 중 하나가 무려 영화 올드보이의 최민식이었다는 사실.
심사위원이었던 쿠엔틴 타란티노는 많은 영화를 봤지만 잊혀지지 않는 건 야기라 유야의 얼굴이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간고사 기간과 겹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에어마어마한 상을 직접 받지는 못했다. 수상을 발표하는 순간에는 자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최연소 수상이었기에 세간의 엄청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으나 정작 본인은 이것에 대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
다음은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
어릴 때 너무 과도한 관심을 받아 삶이 망가질 뻔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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