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타짜에서 아무 잘못도 안 한 사람 대참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사실상 타짜에서 아무 잘못도 안 한 사람 대참사”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손가락에 칼을 대고 도박 끊을 준비하고 있는 고니.
못 자를 거라고 도발하는 아귀
결국 고니가 다시 도박판에 가게끔 만드는 계기가 된다.
평경장과 마주친 아귀
살아는 있었냐며 어르신 안부까지 물어보는 예의바른 아귀.
밑장빼기하면서 사기치다 걸린 고광렬.
당연히 잘못 했으니 그걸 잡아냈을 뿐인 아귀.
그리고 다들 아는 마지막 장면.
“싸늘하다…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장면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이 부분.
진짜 영화 끝날 때까지 한번도 속임수 안 쓰고 막판에 억울한 피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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