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인 감전사 당한 실제 상황(+사진, 현재 상황)
실시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충격을 안기면서 엄청난 화제를 보이고 있다.
글쓴이 A씨는 “베트남 다낭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인 감전사.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억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저는 현재 베트남(다낭)에 있는데”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다낭은 남북으로 길쭉한 베트남의 잘록한 허리 부분 가운데에 있는 도시다.
인구는 2019년 기준 121만여 명으로 호치민(사이공), 수도 하노이, 하이퐁, 껀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도시다.
아름다운 해변이 인근에 많이 있어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베트남의 도시로서는 그리 길지 않은 편으로, 참파와 관련된 유적과 박물관이 있다.
남쪽으로 멀지 않은 거리인 30km 즈음에 호이안, 북쪽으로 100km 거리에 베트남의 고도(古都) 후에가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연계해 다녀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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