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방송인 박수홍 가족들의 기막힌 행동이 또 전해져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박수홍이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실려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이날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박수홍 무너뜨린 아버지의 만행 | 형과 형수의 소름 돋는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박수홍이 아버지에게 맞을 때 박수홍 형과 형수의 반응을 전했는데, 이는 너무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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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박수홍이 대질 조사를 굉장히 부담스러워했다더라.point 174 |

왜냐하면 아버지가 박수홍이 어렸을 때부터 이런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반감이 있다고 한다.point 45 | 이런 상황 때문에 안전 조치를 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다고 한다.point 72 | 얼마나 두려워했는지 방검복까지 입고 갈 정도였다.point 94 | 현장에서 아버지가 ‘칼로 배XX를 XX버리겠다’는 말을 했다.point 134 |

그전에도 그런 말을 계속 했다더라”라고 전했다.point 2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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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큰 충격을 받은 박수홍이 그 자리에 주저앉아 절규를 하며 울었다더라.point 137 |

그리곤 형에게 ‘대체 나한테 왜 그러냐.point 23 | 가족을 위해 헌신했는데’라고 울면서 얘기했다.point 50 | 하지만 박수홍의 절규에도 형은 ‘오.point 72 | 주여’라는 한 마디만 했다고 한다.point 93 | 아버지의 폭언, 폭행에도 형과 형수는 제지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point 137 | 1

 

이진호에 따르면 박수홍이 병원에 이송된 후에도 형수와 아버지는 법원 근처 식당에서 함께 식사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진호는 “소름이 돋았다”라면서 “식사를 할 수는 있다. 아들이 충격을 받고 쓰러진 상황에서 식사를 했다는 자체가 슬프다. 아들에 대한 걱정과 배려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박수홍 아내도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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