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제70회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됐는데, 지난 22일(현지 시각) 진행된 포토콜에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등장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권해효, 송선미, 조윤희 등도 참석했다.
김민희는 뱅 헤어에 검은색 홀터넥 블라우스와 긴 바지를 입었으며, 홍 감독은 푸른색 셔츠를 입고 있었다.
두 사람은 손을 잡지 않은 채 다른 배우들과 나란히 포토콜 장소로 이동했다.
그러나 홍 감독은 김민희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핸드백을 들고 있어 관심이 쏠렸다.
홍 감독은 영화 ‘탑’으로 이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41살인 김민희보다 22살 많다. 그는 같은 해 12월 5일 이혼 재판에서 패소했고 여전히 김민희와 불륜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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