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영국에서 가장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이라고 불리는 26세 영국 모델 레이아 파커(Leia Parker)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아 파커는 대중교통을 탈 때마다 너무 괴롭다며 하소연을 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비행기를 탔다가 다른 좌석으로 쫓겨나게 됐다는 레이아 파커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레이아 파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런던으로 이동하기 위해 이코노미석에 앉았다가 옆자리 커플로부터 욕설을 듣게 됐다.
그녀의 옆자리에는 남성이 앉아 있었는데, 가슴이 너무 커서 남성을 자꾸 밀게 됐고, 해당 모습을 본 남성의 여자친구는 여성이 가슴으로 자꾸 남자친구를 밀친다며 크게 화를 냈다.
결국 승무원은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아 파커의 자리를 반강제로 옮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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