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몇 백억 날릴 상황에 처한 곽도원 수준(+이유, 댓글 반응)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궁금증을 얻으면서 뜨거운 댓글 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곽도원 음주운전에 제작비 몇백억 원 날릴 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지난 25일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곽도원은 1973년 5월 17일 (49세)이며 대학교를 가지 않고 바로 연극판으로 들어간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회 누나를 따라가서 본 연극 품바에 푹 빠지고 난 다음부터였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연극판으로 들어가서 연극배우로만 14년을 활동했다고 한다.
그 당시 연봉은 200만 원이었을 정도로 턱없이 모자랐지만, 다행히 극단에서 숙식을 하고 속옷하고 담배 살 돈만 해결했기에 생활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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