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여성들이 ‘군인들’한테 고마워하기 싫다는 논리 수준
젊은 나이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징집되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들은 원치 않아도 청춘을 희생해서 간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군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군인들의 생활, 보수 등 처우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근데 이런 상황에 일부 여성들은 군인들을 고마워하는 이유가 없다는 논리를 펼치기 시작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인들한테 감사를 강요하는 이유가 뭘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군인에게 감사하는 것을 왜 강요하냐”며 “내가 모르는 사람한테 감사하기 싫다”며 “지키고 싶어서 지키는 것도 아니고, 내가 지키라고 한 적도 없다”는 이상한 논리를 내세웠다.
이런 어리석은 말에 다른 여성들도 동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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