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여자친구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9)의 새로운 여자친구 정체가 알려져 화제이다.
그의 여자친구는 바로 전처 앰버 허드(36)와의 명예훼손 소송 때 자신을 변호했던 여성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뎁은 최근 미모의 변호사 조엘 리치(37)와 교제를 가지고 있다.
허드와의 명예훼손 소송에서 리치를 만난 뎁은 최근까지 데이트를 하는 상황이 포착되고 있다.
아이가 있는 유부녀 리치는 남편과 별거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직접적으로 답하지 않고 있다.
한편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2009년 인연을 맺은 뎁과 허드는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5년 2월 결혼했으나 2016년 8월 이혼에 이르렀다.
허드는 2018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뎁은 5000만 달러(약 639억 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허드도 뎁을 상대로 맞소송했지만 패소해, 187억 원의 배상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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