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충격 소식
‘상상더하기’와 ‘아로아로’ 등 밝고 신나는 곡으로 인기를 얻은 걸그룹 ‘라붐’이최근 근황을 전해 화제이다.
23일 한 매체는 “라붐이 팀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고 개별 활동에 집중한다며 “사실상 팀 해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라붐은 최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향후 활동에 관련해 논의를 거쳤고, 그 결과 멤버들이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관계자는 매체에 라붐의 팀 활동은 정해진 바가 없다며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라붐 멤버들 역시 개인 활동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밝혔다.
라붐의 해체 이유는 소속사의 부재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두근두근’이라는 곡으로 정식 데뷔한 라붐은 이후 발표된 곡 ‘상상더하기’를 비롯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8월부터 라붐의 해체설이 제기됐다.
당시 라붐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확실하게 나온 입장이 없다”라며 해당 보도에 말을 아끼는 모습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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