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여인의 무너진 얼굴 편 ‘심현희’씨 말도 안 되는 충격적인 근황(+상황, 결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궁금증을 보이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33세 여인의 무너진 얼굴편 심현희씨 충격적인 근황…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충격적인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선천적인 신경섬유종으로 시력을 잃고”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신경섬유종 다발성 신경섬유종과 담갈색의 피부반점을 주 증상으로 하는 유전 질환이다.
피부와 중추신경계의 특징적인 이상을 동반하는 신경피부 증후군으로 뇌의 발생초기에 신경능선이 분화 및 이주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한 질환이다.
다른 신경피부증후군인 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 스터지 웨버 증후군(Sturge-Weber Syndrome) 및 폰힙펠 린도우병(Von Hippel Lindau disease)와 마찬가지로, 발작(seizure), 지적 장애, 저신장(short stature) 및 대두증(macrocephalic)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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