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떡값 안 주길래 욕했더니 뿌린 떡값 수준(+사진, 댓글 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떡값 달라고 회사욕 했는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A씨는 앞서 어이없고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우리 회사도 중간이 없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떡값은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직장에서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명절 휴가비’를 말한다.
공무원이나 회사원의 월급명세서에 이게 들어있다면 아주 좋은 뻥튀기 수단이 된다.
어원은 명절에 고향을 갈 때 떡을 사서 가야 하니 떡을 구매하는 값에 보태어 쓰라는 의미로 떡값이 되었다고 한다.
아래 삼성 X파일 사건 이후로는 뇌물을 돌려 말하는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일부 대기업에서는 회장의 주도로 다시 맡김 업체와 거래처 상대로 떡값 할당량을 정해놓고 떡값을 받아내도록 하여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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