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대통령 영부인 ‘장례식장’ 의상이 논란이 제대로 되고 있는 역대급 이유(+사진, 댓글 반응)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글쓴이 A씨는 “현재 대통령 영부인 장례식장 의상이 문제 제기되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대통령 영부인이 쓰고있는 모자가”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영부인(令夫人)이란 다른 사람, 특히 지체 높은 사람의 부인을 3인칭으로 높여 부르는 말이다.
즉, 일상 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부인을 품위있게 높여 일컫는 말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말이다.
대통령의 부인을 뜻하는 단어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표준국어대사전을 비롯해 어느 국어사전에도 그런 뜻은 없다.
본래 한자 표기도 領夫人이 아니라 令夫人이며, 법령상 용어도 아니고 그 뜻이 왜곡되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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