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술 취해서 희두한테 소름돋게 꼬장 부리는 나연(+상황, 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술 먹고 취해서 희두한테 꼬장 부리는 나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작성한 게시물에 환승연애2 출연진 나연은 희두에게 복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나연은 희두에게 “나 여기선 얘기 안 할거야”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술버릇은 술주정이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술을 마신 뒤 나오는 좋지 않은 행동을 말한다.
주사(酒邪), 주벽(酒癖), 후주(酗酒). 사실 술버릇이라고 하면 딱히 폐가 되지 않는, 말 그대로 음주 이후의 행동 전체를 합쳐서 부르는 뉘앙스가 되기도 한다.
술주정이 심해진 상태의 사람을 꽐라라고 부르기도 한다.
술을 마시며 신체에 흡수된 에탄올이 혈관을 통해 뇌로 유입되면서 신경전달물질의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자극이 왜곡되어 전달되고 뇌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저하된다.
뇌세포 파괴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과도한 음주는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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