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와 레오나르도
최근 레오나르도가 티모시에게 조언해준 2가지가 알려져 화제이다.
티모시 샬레메는 치명적인 퇴폐미로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남배우 중 한명이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 ‘레이디 버드’ 등 할리우드 20대 남배우 중 가장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차세대 디카프리오’라 부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패션 잡지 보그 영국판은 티모샤 샬레메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티모샤 샬라메는 선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들은 조언을 공개했다.
그가 한 조언은 딱 2가지였다.
디카프리오가 아끼는 후배 티모시 샬레메에게 한 조언은 바로 “강력한 마약은 하지 마라. 절대 안 된다. 그리고 슈퍼 히어로무비도 안 된다”였다.
선배 배우의 조언을 잘 지키고 있는 지 아직까지 티모시 샬레메의 필모그라피에는 슈퍼 히어로물이 없다.
또 약물을 하지말라고 조언한 이유도 그동안 약물에 빠져 연기를 더 이상 하지 못 하게 되거나 목숨을 잃는 동료 배우들을 많이 지켜봐 온 그가 후배에게 한 진심 어린 조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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